회복이 우선이에요..
사진: 주현영 인스타그램
배우 주현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5일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주현영은 전날 오후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드라마 촬영을 위해 경남 하동군으로 이동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관련해 주현영의 소속사 AIMC 측은 여러 매체에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지만 회복을 위해 스케줄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현영이 현재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은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단편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한 주현영은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에서 극 중 '백혜지'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또한 오는 7월에는 영화 '괴기열차'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