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몸매가 이 정도다
사진: 최은경 인스타그램
방송인 최은경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최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케틀벨 하는 내 표정. 던지고 내리고 들고 할 때마다 얼굴로 운동하는 가보다"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게시물 속 최은경은 노란색 브라톱에 어두운 톤의 레깅스를 입고 케틀벨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선명한 복근이 인상적이다.
지난 1995년 KBS 21기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와 결혼해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13년간 진행했던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차 후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