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이 좋다!
사진: NEW
영화 '하이파이브'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5일 배급사 NEW는 관객들의 호평을 담은 '하이파이브'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이파이브'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연일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와 마찬가지로 경쾌한 색감의 배경 속에 모인 '하이파이브'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강조한다. 지성(안재홍 분)의 입김으로 힘차게 날아오른 완서(이재인 분)와 그를 붙잡으려는 아빠 종민(오정세 분)을 비롯해 빌런 영춘(박진영 분)에 맞서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손을 맞잡은 선녀(라미란 분)와 약선(김희원 분)까지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가 더해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는 "코믹, 액션, 감동 다 갖춘 밸런스 최강!", "진짜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시원시원한 액션과 흥겨운 음악에 귀호강" 등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 쾌감, 신나는 음악 등 강형철 감독의 코믹 액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2025년 최고의 영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단연 돋보인다", "극장에서 다 같이 신나게 볼 수 있는 영화", "누구랑 봐도 좋은 만능 오락물!" 등 다양한 관객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하이파이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