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Of 대세의 만남
사진: 피네이션, 전소연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들의 멤버 전소연이 프로듀싱하고 싸이가 제작한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은 9일 베이비돈크라이의 공식 SNS 계정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나섰다. 이들은 오는 23일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베이비돈크라이는 피네이션이 첫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독특하고 강렬한 스타일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월 공개된 연습 영상은 1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전소연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만큼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함께 공개된 베이비돈크라이의 로고 모션과 그룹의 심벌인 체리를 활용한 이미지는 벌써부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고 모션 속에는 검은 배경 위로 붉은 체리가 나타나며 대비감을 만들어내고, 체리가 흘린 눈물로 베이비돈크라이의 로고가 완성되는 독특한 이미지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피네이션에는 R&B 싱어송라이터 크러쉬, 싱어송라이터 헤이즈, 안신애, 그룹 마마무 멤버 겸 솔로 가수 화사, 그룹 티엔엑스(TNX) 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