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그 느낌..★
사진: GLG
그룹 하이키가 청량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하이키(H1-KEY)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특히 메모리즈(Memories) 버전의 개인 콘셉트 포토는 계곡과 마당, 풀숲 등 자연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하이키는 편안한 스타일링과 꾸밈없는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동시에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콘셉트 포토는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러브스트럭'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으로,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를 비롯해 '굿 포 유'(Good for U), '원, 투, 스리, 포'(One, Two, Three, Four),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해', '여름이었다(Inst.)' 등 다양한 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러브스트럭'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