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생일 맞아 뜻깊은 나눔…2천만원 기부

작성자: 온라인 뉴스5팀 / 9시간 전

벌써 데뷔 11년차

사진: ATRP

 

그룹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이 생일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18일 아름다운 재단에 따르면 아린은 생일을 맞아 2000만원을 해당 재단에 기부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생일이나 성년의 날을 기념해 자립준비청년과 노숙위기청년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해 왔다. 이번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학업생활보조비 및 생활안정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린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작지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린은 최근 W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가수 츄의 소속사 ATRP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