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추영우, '착붙' 로맨스 예고…설렘 상승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11시간 전

이거만 기다린다 !!

사진: tvN

 

 

배우 조이현이 추영우와의 '착붙' 로맨스를 예고하며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18일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측은 박성아(조이현 분), 배견우(추영우 분), 표지호(차강윤 분)의 관계가 엿보이는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박성아의 돌발 행동에 당황한 배견우, 이를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는 표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세 인물 간 얽힌 감정선을 한층 흥미롭게 만든다.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지닌 소년 배견우와 그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인간 부적이 되기로 결심한 무당 소녀 박성아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진은 "인간 부적 박성아, 액운을 타고난 배견우, 그리고 첫사랑이자 작전에 합류한 표지호의 관계성이 흥미롭게 전개될 것"이라며 "세 사람의 케미(케미스트리)가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견우와 선녀'는 오는 23일 오후 8시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