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누구 코에 붙여 ㅋㅋ
사진: 김지민 인스타그램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지민이 예비 남편 김준호의 다이어트를 내조했다.
18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랑(예비신랑) 준호찡의 고민 다이어트. 엄마 왈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라셨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형의 접시 위에 한눈에 봐도 적게 보이는 밥과 반찬이 담겼다. 김지민은 결혼을 앞두고 김준호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준호는 결혼을 앞두고 비만치료제를 이용해 7kg가량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