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둘다 노미네이트 !!
사진: 서울드라마어워즈 인스타그램
오직 팬들의 손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아시아스타상과 OST상 부문 투표가 시작된다.
20일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와 (주)티앤케이팩토리는 내일(21일)부터 7월20일까지 투표 플랫폼 '아이돌챔프'를 통해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의 아시아스타상과 OST상 부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돌챔프'는 234개 국가 및 지역의 유저를 확보한 글로벌 투표 앱으로, 앱을 통해 이뤄진 투표 결과로 올해의 수상자가 결정된다.
아시아스타상 부문은 지난 1년간 활약한 배우들이 대상이며 각국을 대표하는 인기 스타가 후보로 올라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박보검, 이준영, '옥씨부인전' 임지연, 추영우,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선의의 경쟁' 이혜리, '뉴토피아' 지수,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 이준혁, '폭군' 김선호,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유어 아너' 허남준 등이 후보에 올랐다.
OST상 부문은 K-드라마 출품작을 대상으로 하며 아이유('폭싹 속았수다' OST), 플레이브(PLAVE, '나의 해리에게' OST), 에스파 윈터('옥씨부인전' OST), NCT 도영('나미브' OST), 영탁('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OST), 루시(LUCY, '언더커버 하이스쿨',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강매강' OST),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취하는 로맨스' OST) 등이 후보에 올랐다.
각 부문 전체 후보는 21일 '아이돌챔프'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는 10월2~4일 KBS 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