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초코바→아이스크림, 편의점 간식 3종…맛·아쉬움 공존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16시간 전

신상 맛보러 가자 !

사진: 유튜브 '냠냠'


유튜브 채널 '냠냠'이 편의점 신상 간식 세 가지를 소개하며 다양한 맛과 장단점을 전했다.


첫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서울우유 초코바'다. 가격은 1500원으로 열량은 125kcal이다. 아이스크림 '비비빅'처럼 심플한 모양과 쫀쫀한 식감을 자랑한다. 맛은 서울우유 초코우유와 유사해 익숙하면서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평가됐다. 다만 뒷맛이 약간 아쉽고 가격 대비 만족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의견도 함께 전했다.


두 번째 소개된 제품은 '파블로 크림패스츄리 티라미수'이다. 가격은 3800원으로 열량은 265kcal이다. 이 제품은 패스츄리 빵에 크림치즈와 초코 잼이 조화를 이룬다. 달콤하고 고급스러운 맛으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지만, 패스츄리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살지 않아 아쉽다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가나말차 크럼블바'는 3300원에 240kcal를 지닌 제품으로, 통밀 쿠키 크럼블과 초콜릿 코팅, 말차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구성이 특징이다. 진한 말차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호평을 받았지만, 일부 소비자에게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이처럼 '냠냠'이 소개한 간식들은 각기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으나, 아쉬운 요소도 함께 존재해 소비자들의 선택에 참고가 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