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검' 든 이민호·지수·나나…'전독시' 세계관 몰입도 한도초과

작성자: 온라인 뉴스1팀 / 13시간 전

7월에 영화관 가야하는 이유

 

 

 

 

 

사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올여름 극장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이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순간을 담아낸 2차 보도스틸을 25일 공개했다.

 

'전독시'는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및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소설이 현실이 된 세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독자는 혼란 속에서도 자신의 능력인 '전지적 독자 시점'을 활용해 더욱 강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의 주인공 유중혁은 위협적인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강력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하는 유상아(채수빈 분)는 큰 위기에 직면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액션의 여제로 불리는 정희원(나나 분)과 이지혜(지수 분)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독자를 중심으로 유상아 외 인물들이 예측할 수 없는 돌발상황을 마주하며 단결해 나가는 과정은 감동적인 동료애를 보여준다. 이들은 결코 혼자서는 만들어낼 수 없는 새로운 결말을 향해가는 여정을 펼치고 있으며, 그들이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독시'는 오는 7월23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 이 압도적인 세계관 속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