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의 정석..
사진: 디노 인스타그램
그룹 세븐틴의 멤버 디노가 서울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갤러리아포레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디노는 지난 4월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195㎡ 1가구를 90억원에 매입하고 이달 초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특히 디노는 최대 56억원 가량을 대출받아 이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알려졌다.
갤러리아포레는 2011년 7월에 준공된 이래 그 위치와 고급스러움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우 김수현, 가수 지드래곤 등도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는 후문. 이 단지는 한강과 서울숲 조망, 뛰어난 채광과 사생활 보호 시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갤러리아포레는 분양 당시 평당 4535만원으로 당시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으며 트리마제,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함께 서울숲 3대장 아파트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