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종식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권소현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화이트 티셔츠와 패턴 스커트를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내린 머리와 내추럴한 포즈가 돋보이며, 벽에 붙여진 그림과 함께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현아는 권소현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하며, 손을 꼭 잡고 16년 우정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2007년 중학생의 나이에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포미닛으로 재데뷔한 후 솔로로 전향, 활발히 활동중이다. 포미닛은 2016년 6월 해체됐으며, 이후 멤버들을 둘러싼 불화설도 종종 제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