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갈 필요가 없다 ~!
사진: 유튜브 '리뷰하는 아재'
유튜브 채널 '리뷰하는 아재'가 오락실 농구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벽걸이형 미니 농구대'에 대한 상세한 리뷰를 게시했다.
'벽걸이형 미니 농구대'는 편리한 조립과 함께 직접 점수를 세어주는 기능이 특징이다. 리뷰에 따르면, 이 농구 기기는 공을 골대에 넣으면 점수를 자동으로 세어주는 센서가 내장돼 있어 사용자가 쉽게 몇 점을 얻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다. 조립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윗부분을 문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어 집 안 어느 곳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전원을 켜고 공을 던지기만 하면 된다.
또한 60초 동안 얼마나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 재미 중 하나이다. '리뷰하는 아재'는 이 기능이 친구들과의 경쟁을 부추긴다고 설명하며, 게임을 하면서 친구들과 더 많은 상호작용을 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이 점에서 이 기기는 사교 모임에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제품에는 몇 가지 단점도 존재한다. 먼저 공이 예상보다 많이 튀어 오르는 경향이 있어 초반 플레이에서는 난이도가 좀 더 높게 느껴질 수 있다. '리뷰하는 아재'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공이 쉽게 들어가지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