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국제고' 배우 4인방이 전한 작품 키워드…"욕망의 집약체"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14시간 전

넷플 선공개 !

 

 

 

사진: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MBN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이하 청담국제고2)를 이끌어갈 배우 이은샘, 김예림(예리), 김민규, 원규빈이 작품의 매력을 각자의 키워드로 직접 소개했다.


'청담국제고2'는 귀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권력 게임과 청춘 로맨스를 그린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로, 예측불허의 전개와 강렬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김혜인 역을 맡은 이은샘은 작품의 키워드를 'color'로 표현하며, "청담국제고에는 정말 다양한 색깔을 지닌 학생들이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각기 다른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서사가 기대를 모은다.


김예림은 냉정한 매력을 지닌 백제나 역을 맡아 이은샘과 긴장감 넘치는 대립을 예고한다. 그녀는 이번 작품을 '보석들의 집합체'라 표현하며 "라이징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각기 다른 보석 같은 캐릭터들이 어우러진다"고 소개했다.


전학생 차진욱 역의 김민규는 '청담국제고2'를 '욕망의 집약체'로 정의했다. 그는 "모든 인물이 저마다의 욕망과 목적을 향해 치열하게 나아가는 이야기"라며 캐릭터 간의 팽팽한 심리전과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사랑 역의 원규빈은 김혜인만을 바라보는 순애보 캐릭터로 등장한다. 그는 이번 작품을 '사랑'이라고 표현하며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의 애정이 담긴 작품"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의 깊은 애정과 몰입이 더해진 '청담국제고2'는 강렬한 캐릭터, 예측불가의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청담국제고2'는 오는 7월3일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에서 선공개되며, 7월5일 MBN을 통해 정식 방송된다. 또한 해외 190여 개국에서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