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워터 뮤직 풀파티' 개최…QWER·라이즈 뜬다

작성자: 온라인 뉴스5팀 / 16시간 전

파도풀에서 맞는 EDM 축제

 

 

사진: 에버랜드, 타마고 프로덕션, SM엔터테인먼트

 

무더운 올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공연이 펼쳐진다.

 

30일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7월4일부터 시원하게 파도를 맞으며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이번 워터 뮤직 풀파티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파도풀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최대 2.4미터 높이의 인공파도를 맞으며 K팝, EDM과 같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유명 디제이 반달록, 준코코 등과 함께하는 디제이 풀파티 외에도 창모(5일), 코요태(12일), QWER(19일), 라이즈(8월7일)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카리브 푸드 트립' 음식 축제가 7월17일까지 개최된다.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의 팝업스토어에서는 랍스터타코, 비프 부리또 등의 다양한 인기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끄는 워킹타코를 비롯해 화이타, 폭립&라구라이스 등 다양한 멕시칸 음식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워터 뮤직 풀파티'는 오는 7월4일부터 8월24일까지 매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