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정재 이어 !!
사진: 구찌(GUCCI)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리노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선다.
30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리노를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리노는 지난 2018년 스트레이 키즈로 데뷔해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작사·작곡에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그는 세련된 스타일과 개성 있는 비주얼로 다양한 화보와 공식 석상에서 구찌 룩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 오는 행보를 펼쳤다. 또한 지난해 5월 런던에서 열린 구찌 2025 크루즈 컬렉션에도 참석해 브랜드와의 인연을 이어온 바 있다.
구찌 측은 "예술성과 개성을 갖춘 리노의 에너지가 브랜드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리노 역시 "구찌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창의적이고 동시대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그 창의적인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리노는 향후 구찌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