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뽐뿌 제대로다!
사진: 한선화 인스타그램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미국 여행의 순간을 회상했다.
지난 29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하와이. 2023 크리스마스"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미국 곳곳에서의 순간을 담은 한선화의 모습이 가득하다. 푸른 하늘과 야자수로 가득 찬 거리에서는 세련된 여름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넷플릭스와 워너 브라더스를 방문한 순간을 남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한선화는 농구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는가 하면 할리우드 글자 간판이 있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한 보트 위에서, 산타 동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한선화는 현재 배우를 주력으로 활동 중이다.
한선화는 내달 3일 개막하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교생실습'을 선보인다. '교생실습'은 모교로 교생실습을 온 은경(한선화 분)이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서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들이 속해 있는 '흑마술 동아리'의 전설을 쫓아 과목별 귀신들과 대결하는 코믹 호러물이다. 한선화가 맡은 은경은 무너진 교권을 바로 잡고 올바른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의 소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