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배우가 맷 데이먼, 앤 해서웨이..
사진: 유니버셜 픽처스
할리우드 톱 배우들과 거장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 내년 관객 곁을 찾아온다.
3일 유니버설 픽처스는 놀란 감독의 차기작 '오디세이'의 공식 포스터와 개봉일을 공개했다. 영화는 고대 그리스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특유의 연출력과 함께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맷 데이먼, 톰 홀랜드, 로버트 패틴슨을 비롯해 앤 해서웨이, 젠데이아 등 화려한 출연진이 합류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를 접한 누리꾼은 "1년 남았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은 믿고 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디세이'는 2026년 7월17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