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택연, 카메라 밖도 찰떡 케미…'남주' 비하인드 공개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8시간 전

점점 재밌어진다 ~!

사진: 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배우 서현과 옥택연, 그리고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의 유쾌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8일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측에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는 차선책(서현 분)과 이번(옥택연 분)이 얼떨결에 첫날밤을 보낸 후 서로의 감정을 점차 드러내며 새로운 주인공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두 사람의 로맨스가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의 여자 주인공 조은애(권한솔 분)와 서브 남주 정수겸(서범준 분), 그리고 악녀 도화선(지혜원 분)까지 얽힌 복잡한 관계는 이야기를 한층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

공개된 스틸 속 다섯 배우는 촬영 중에도 끈끈한 팀워크와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서현과 옥택연은 카메라 밖에서도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로맨스와 코미디를 넘나드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 또한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도 합류한 촬영 현장은 끊임없는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소설 바꾸기'의 중심에 선 배우들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의 후반부를 빛내고 있으며, 남은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9회는 오는 9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