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푹
사진: 탑 인스타그램
배우 탑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8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벽돌 배경 앞에서 파란색 모자를 쓴 모습. 그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두고 있다.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팬들은 "빅뱅 시절 떠오른다", "오겜2 타노스 변신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은 지난해 빅뱅에서의 탈퇴를 공식화한 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타노스 역할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