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년만에 급성장 !!
사진: 하이브 레이블즈
그룹 캣츠아이가 북미 13개 도시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는 지난 8일(현지시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캣츠아이의 북미 투어 '더 뷰티풀 카오스'(The Beautiful Chaos)의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캣츠아이: 더 뷰티풀 카오스 투어'는 오는 11월15일 미니애폴리스를 시작으로 토론토, 보스턴, 뉴욕, 워싱턴 D.C, 애틀랜타, 슈가랜드, 어빙,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잉글우드, 멕시코시티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진행된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공동 기획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탄생한 6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한국 음악방송을 비롯한 각종 무대에서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한 바 있으며, 데뷔 1년 만에 급성장하여 현재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캣츠아이는 지난달 27일 미니 2집 '뷰티풀 카오스'를 발표하고, 신곡 '가브리엘라'(Gabriela)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