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43세' 송혜교, 울프컷으로 드러낸 '잘생쁨'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2025-07-11

2000년대 유행 재소환

 

 

 

사진: 펜디

 

배우 송혜교가 잘생쁨(잘생기다와 예쁘다의 합성어)의 정석을 보여줬다.


11일 명품 브랜드 펜디는 앰버서더 송혜교의 화보를 공개했다. '더 스파이'(The Spy)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도시 곳곳을 배경으로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으며 송혜교는 마치 누군가를 추적하는 듯한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파격적인 '울프컷' 스타일과 시크한 중성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스파이 백의 귀환을 알리는 프로젝트로 송혜교의 스타일 변신과 조화를 이루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