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여름 재질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키키(KiiiKiii)가 데뷔 후 첫 컴백한다.
1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키키가 오는 8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 3월 발매된 데뷔 앨범 '언컷 젬'(UNCUT GEM)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앞서 '언컷 젬'은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0만장을 돌파하며 한터차트 주간과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고, 주간 월드 차트 3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데뷔 앨범 타이틀곡 '아이 두 미'(I DO ME)는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했고, 음원 발매 후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한국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키키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쥔 바 있다.
키키의 신곡 발매 일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키키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25분 데뷔 첫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