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제이, 美 싱어송라이터 맥스 '러브 인세인' 피처링

작성자: 온라인 뉴스5팀 / 10시간 전

한국 가수와 미국 가수가 만났을 때

사진: 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 멤버 제이가 미국 싱어송라이터의 곡에 참여했다.

 

제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맥스의 신곡 '러브 인세인'(Love Insane)은 18일 오후 1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 동시 공개됐다.

 

'러브 인세인'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감정을 경쾌하고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곡으로, 신나는 드럼 비트와 강렬한 신시사이저, 에너지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가 중독성을 자아낸다.

 

발매와 함께 맥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곡의 뮤직비디오가 게재됐다.

 

제이는 소속사를 통해 "맥스는 음악 스펙트럼이 넓어 많은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라며 "좋은 노래로 그와 새로운 분위기의 음악에 도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이가 속한 엔하이픈은 지난달 미니 6집 '디자이어: 언리시'(DESIRE: UNLEASH)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