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커플샷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54)가 한 남성과 초밀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OJ♥"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시크한 블랙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얇고 긴 목선을 매끄럽게 드러내고 있으며, 화려한 목걸이가 그의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이와 함께 절친 사업가 오제형 씨와 나란히 서서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