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선 넘는 여신 미모…팬심 저격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1일 전

거울 셀카 맛집

 

사진: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인스타그램

 

프로미스나인 멤버 백지헌이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5일 백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날씨에 이 선 넘으면 침범이야 삡"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문장은 가수 아이유의 히트곡 '삐삐'의 가사를 인용한 것으로 위트 있는 감성이 돋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헌은 스트라이프 민소매 상의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와 수수한 표정이 어우러지며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더운 날씨에도 여신 미모", "얼굴은 이미 선 넘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비주얼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백지헌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5인조로 새롭게 재편하고 오는 8월9일과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월드 투어 '나우 투모로우'를 열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