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소두 인증
사진: 애프터스쿨 나나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 무대 인사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나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주 무대인사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블랙 탑에 체크 셔츠,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유롭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포즈와 표정도 인상적이며 함께 출연한 신승호, 이민호와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담겨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영화 매진이라서 못 갔다", "무대인사 너무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과 반가움을 동시에 전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3일 영화 '전독시' 개봉과 함께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