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은 "자기야"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댄서 리정과 배우 노윤서가 함께하는 '소다 팝'(Soda Pop) 챌린지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오늘(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영될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리정의 집, 일명 '리정 하우스'가 공개된다.
이날 산책을 마치고 돌아온 리정과 반려견 '두두'를 맞이한 것 인물은 바로 배우 노윤서였다. 리정은 노윤서와 배우 데뷔 전부터 알고 지냈다며, 그와의 돈독한 관계를 공개했다.
특히 노윤서는 리정이 '두두' 산책을 마치고 쉬고 있던 찰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등장해 이목을 끈다. 리정은 노윤서에게 "자기야~ 왜 이제 와~"라며 반가워했고, 노윤서는 오빠를 챙기듯 식사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취향으로 티격태격하며 친밀한 우정을 드러냈다. 그릇 하나에도 감성을 추구하는 리정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노윤서의 차이는 흥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방송에서 리정과 노윤서는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사자 보이즈'의 '소다 팝' 챌린지를 촬영하며 흥미로운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정은 안무가로 참여하고, 노윤서는 카메라 감독을 맡았다. 이들의 열정과 협력이 돋보인 챌린지 영상은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정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