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트리거' 비하인드 공개…"다리 길이 실화냐"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1일 전

8등신 아니고 9등신?

 

 

사진: 김남길 인스타그램

 

배우 김남길이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1일 김남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도의 순간(Lee do's moment) #트리거 #trigger #netflix"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트리거'는 지난달 25일 전편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드라마는 정체불명의 불법 총기로 인해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에서 각자의 사연을 지닌 두 남자가 총을 들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

 

김남길은 극 중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다시 총을 든 경찰 이도 역을 맡아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전술 장비를 착용한 모습으로 강한 존재감을 뿜어냈고 특유의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리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야", "군복이랑 슈트 둘 다 찰떡"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트리거'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톱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으며 공개 3일 만에 290만 시청 수를 기록해 비영어권 글로벌 톱10 시리즈 부문 4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