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초호화 라인업
사진: 김성철, 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철이 '월간남친'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조이뉴스24는 김성철이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지수가 맡은 서미래의 전 남자친구로 특별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월간남친'은 현실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남자친구를 구독하며 연애를 체험하는 과정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로, 독특한 설정과 공감 가는 직장인 배경이 어우러져 새로운 연애 방식을 제시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주연배우는 서인국이다. 이외에 서강준, 이수혁, 이현욱 등도 특별출연을 확정한 바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김성철의 합류 소식과 함께 일각에서는 지수의 새로운 연기 소식이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누리꾼은 "지수 연기 또해?", "전독시에서 본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본업을 더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영화 팬들을 만났으며 발연기 논란 등으로 인해 화제의 선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