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복싱 대회 '최우수' 선수 등극…"못하는 게 없네"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11시간 전

촬영이 아니고 찐이다 !!

 

 

 

사진: 장동윤 인스타그램

 

배우 장동윤이 복싱 대회에 참가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장동윤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포동 비볼"(Gaepo-dong BIVOL)이라는 글과 함께 복싱 대회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은 붉은 복싱 유니폼과 헤드기어를 착용한 채 링 위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로피를 들고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며 운동 후에도 특유의 훈훈한 매력을 자아냈다.

 

장동윤은 이날 성남시 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남한산성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참가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대회 우승 피켓은 1승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주최 측이 수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팬들은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다", "영화 촬영 현장인 줄 알았다", "못하는 게 없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윤은 차기작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