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X정채연 '에스콰이어', 2회만에 터졌다…4.7% 상승세

작성자: 온라인 뉴스1팀 / 10시간 전

마지막이 '킬포'

사진: 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이 2회 만에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에스콰이어'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으로 전국 4.7%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지난 토요일 첫 회에서 3.7%의 시청률로 출발한 '에스콰이어'는 유능한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과 열정적인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의 만남이 주목받았다. 윤석훈은 입사 면접시험에 지각한 강효민을 보고 시간 개념이 없다며 냉정하게 퇴장시켰지만, 강효민은 법률 논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대형 로펌 율림에 입사했다.


두 사람은 날카로운 윤석훈과 신선한 시각을 가진 강효민으로서 극을 이끌고 있으며, 매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에스콰이어'의 2회에서는 송무팀의 윤석훈, 강효민, 그리고 이진우(이학주 분)가 사랑의 결실이 간절했던 부부의 조력자로서 통쾌한 승리를 거두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는 시청률로도 증명되며 작품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3회 말미에는 윤석훈이 강효민에게 "박기범 씨 사건, 잘했어요"라고 따뜻한 칭찬을 건네 그의 마음을 훈훈하게 적시는 장면이 담겼다. 이처럼 손발이 척척 맞기 시작한 송무팀의 다음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일요일 오후 10시30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