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도 정평
사진: 써스데이 아일랜드
그룹 키키(KiiiKiii)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계에 발을 내디뎠다.
지난 1일 컨템퍼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키키를 2025년 가을 시즌 캠페인 화보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이돌 아티스트가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모델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화보 속 이들은 광활한 들판과 목장을 배경으로 한 보헤미안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멤버들은 플라워 프린트 티셔츠와 자수가 놓인 니트, 가죽 재킷 등의 다양한 스타일을 개성 있게 선보였으며, 자연과 교감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평화로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전달했다.
한편 키키는 오는 6일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DANCING ALONE)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