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매진된 티켓
사진: 그래미 뮤지엄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에서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이넥스트도어가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켓은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글로벌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콘텐츠다. 그래미 뮤지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는 일상의 경험을 솔직한 화법으로 노래해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그룹"이라며 "첫 단독 투어와 '롤라팔루자 시카고'로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번 공연에서 그들의 다양한 음악활동을 아우르는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그래미 뮤지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