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사진: 엠넷 '소년24', 유튜브 '채류진'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류제이(개명 전 채호철)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류제이가 여장남자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실제 류제이는 유튜브 채널 '채류진'을 통해 여장남자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류제이는 지난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인 '소년24'에 출연했으나 최종 데뷔조에 들지 못했다. 이후 류제이는 2022년 그룹 제이위버로 데뷔했다. 그러나 제이위버는 2023년 이후 별다른 활동을 이어가지 않고 있다.
현재 류제이는 유튜브 영상에서 '전남자아이돌의 여행 브이로그', '전남자아이돌이 말아주는 K팝 댄스' 등을 통해 자신을 '전직 남자 아이돌'이라 소개하고 있다.
한편 류제이는 1997년생으로 올해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