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 이준영, 혼외자 논란 휩싸였다…'아빠 설' 궁금증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2025-05-14

현실인 줄..!

사진: KBS 2TV '24시 헬스클럽' 

 

배우 이준영이 육아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14일 방영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의 5회에서는 도현중(이준영 분)이 '아이 아빠' 논란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과거 헬스클럽 터줏대감 로사(이미도 분)의 보디빌더 대회 출전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관장직을 인정받은 현중은 그와의 관계가 개선되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헬스장을 찾은 아이가 현중을 "아빠"라고 부름으로써 이들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 증폭된다.

갑작스럽게 불거진 '아빠 설'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현중은 헬스장에 찾아온 예비 회원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는 그가 어쩌다 아이를 돌보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또한 신원 미상의 여성이 로사와 대화를 나누며 알쏭달쏭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장면도 포착돼 그의 정체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진다. 로사의 미소에 숨겨진 의미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미란(정은지 분)은 '악마의 가루' 밀가루를 끊겠다며 또 다른 인생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그러나 그는 뜻밖의 사건으로 소매치기를 당하며, 앞으로 작품에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24시 헬스클럽'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