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공항서 또 위험천만 상황?…"가드라인 무너졌다"

작성자: 온라인 뉴스1팀 / 2025-05-29

또 변우석한테..

사진: 변우석 인스타그램

 

배우 변우석에게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할 뻔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8일 변우석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ASEA 2025) 참석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러나 이날 공항에는 많은 팬과 취재진이 몰렸고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뻔도 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일부 팬들이 질서를 지키지 못하고 몰려들면서 안전 가이드라인이 무너지는 상황이 빚어졌다. 이로 인해 변우석은 팬들이 다칠까 우려해 "조심하라"는 손동작을 취했다는 후문이다. 혼란한 상황에도 변우석은 침착하게 인사를 건네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지난해 해외 출국 시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여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변우석은 2026년 방영 예정인 '21세기 대군 부인'을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