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이학주, 든든한 선배미…분위기 메이커 변호사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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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학주가 팀 내 분위기 메이커로 유쾌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2일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 측은 송무팀의 어쏘 변호사 진우 역을 맡은 이학주의 스틸을 공개했다.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극 중 이학주가 맡은 대형 로펌 율림의 송무팀 어쏘 변호사 진우는 눈치빠른 처신과 밝은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인물이다. 상사에게는 믿음직한 후배, 신입에게는 든든한 선배로 팀 안에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한다. "조용히 제 몫을 다하면서 팀워크까지 부드럽게 이끄는 어쏘 변호사로 율림 송무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서 율림 송무팀의 듬직한 인재 진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얼굴을 내미는 모습에서는 주위를 세심하게 살피는 성격이 드러나며, 회의 테이블에 앉아 진지하게 상사를 바라보는 순간에는 신뢰감 있는 후배의 면모가 느껴진다.

이어 입가에 미소를 띤 진우에게서는 사무실의 긴장감을 누그러뜨리는 부드러운 에너지가 풍긴다. 말없이도 주위를 편하게 만드는 그의 존재는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에스콰이어'는 든든한 선배이자 믿음직한 후배로 팀 분위기를 매끄럽게 잇는 어쏘 변호사 진우의 활약을 알리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학주가 특유의 능청미와 매사 유연한 태도로 매력적인 진우를 어떻게 구현해 낼지 주목되고 있다.

'에스콰이어'는 오는 8월2일 토요일 오후 10시4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