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재밌다 ㅋㅋ
사진: tvN
배우 양세종, 김의성, 정윤호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의 주역 세 배우가 출연한다.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예능에 도전장을 내민 세 사람은 노래 받아쓰기부터 신상 간식 게임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파인: 촌뜨기들'은 바다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촌뜨기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윤태호 작가의 웹툰 '파인'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에서 양세종은 돈 맛에 눈뜬 신출내기 오희동 역을 맡았으며, 김의성은 부산 사기꾼 김 교수로 변신했다. 정윤호는 겉멋 가득한 벌구로 극에 매력을 더한다.
세 배우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는 오는 26일 오후 7시4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