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모범이었던 아이
사진: 양홍원 인스타그램
래퍼 양홍원이 과거 수상한 표창장을 공개했다.
6일 양홍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RCY 넌 보이스카우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홍원이 초등학생 시절 받은 표창장의 모습이 담겼다. 양홍원은 당시 RCY(청소년적십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봉사 부문에서 표창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접한 팬들은 "착하게 살았네", "멋진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 서울 강서 지역 대표로 출전해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