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뉴욕 타임즈랑 인터뷰도 했다 !!
사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정일우가 자신이 달고나 커피를 유행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태란,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정일우는 과거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할 때 달고나 커피를 유행시켰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 커피로 인해 정일우는 BBC, 뉴욕 타임즈 등 해외 매체와 인터뷰도 진행했다고.
정일우는 "당시 구글 검색어 전 세계 1위가 달고나 커피였다. 그런데 사람들이 달고나 커피는 아는데 정일우가 유행시켰는지는 모른다"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요섹남' 정일우가 마카오에서 처음 소개한 달고나 커피는 SNS 인스타그램에서 6만개 이상의 해시태그를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정일우는 마카오의 한 카페에서 달고나 커피를 맛본 뒤 "학교 앞에서 팔던 달고나 같은 맛"이라고 극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달고나 커피 업그레이드 버전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정일우는 얼음과 물 대신 우유를 더한 달고나커피 레시피를 소개했는데, 그는 "4000번은 저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달고나 커피의 재료는 커피 가루, 설탕, 뜨거운 물이 필요하다. 레시피는 커피 가루 5큰술, 설탕 5~6큰술, 뜨거운물 5큰술로 만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