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프로듀서 !!
사진: 더블랙레이블
가수 겸 프로듀서 빈스가 지드래곤의 지원 사격을 받아 컴백한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빈스의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CHA CHA CHA) 스튜디오 푸티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빈스와 지드래곤의 스튜디오 작업 현장이 담겼다. 빈스가 레코딩 부스를 빠져나가고, 이어 누군가 스튜디오에 들어온다. 그의 정체는 바로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으로, 이번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차차차(CHA CHA CHA)'는 부드러운 멜로디 위에 경쾌한 라틴 차차(Cha-cha) 리듬이 더해진 힙합 R&B 트랙이다.
그간 더블랙레이블에서 태양, 전소미, 미야오(MEOVV),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등과 협업하며 K팝 주류를 이끌어온 빈스는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에 참여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만남을 통해 두 아티스트의 놀라운 케미스트리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빈스의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는 오는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