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잡히지 않도록 철통 보안!
사진: 유튜브 '이민정 MJ'
배우 이민정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2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침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민정은 "오늘은 제가 집밥을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때 이민정의 딸 서이가 "엄마"라 외치며 부엌으로 걸어왔다. 이민정은 서이를 향해 "아구, 귀여워"라고 반응했다.
서이는 옹알이로 엄마와 소통을 이어갔다. 이민정은 딸의 얼굴이 카메라에 잡히지 않도록 몸으로 가리면서도 사랑스러운 눈빛을 이어갔다.
지난 1998년 데뷔한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이후 2015년에 아들 준후를, 2023년에 딸 서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