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 조현철, 열정 가득 신인감독 변신…치열한 고군분투기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2025-08-13

'D.P.' 석봉이 지웠다 !!

사진: 넷플릭스

 

배우 조현철이 신인 영화감독으로 변신한다.


13일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애마' 측은 조현철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한 에로 영화의 탄생 과정을 그리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감춰진 어두운 현실에 맞서는 톱스타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조현철은 극 중 '애마부인'의 연출을 맡는 신인 감독 인우를 연기한다. 인우는 자신의 첫 연출작을 완성해 세상에 선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수많은 위기와 마주하는 인물이다. 그는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예술가로 복잡한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조현철은 인우와 완벽히 일치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영화 제작 과정에서 여러 인물과 부딪히는 갈등과 충돌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며 특히 영화에만 몰두하는 순수한 열정을 지닌 감독의 면모를 보여준다. 시나리오 집필부터 촬영까지 눈빛이 가장 빛나는 인우가 과연 혼을 담은 '애마부인'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애마'는 오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