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와중에도 잃지 않은 미소
사진: 김민기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부부 홍윤화, 김민기가 운영하는 오뎅바가 동네의 핫 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지난 12일 김민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바쁘다. 멀리서 와 주신 분들. 편지 주신 분.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민기와 홍윤화가 가게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서울 마포에 오뎅바를 오픈했다. 이후 가게는 입소문을 타며 손님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홍윤화는 2006년, 김민기는 2008년에 각각 SBS 특채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했으며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