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떡볶이 참아가며 운동했다
사진: 이수현 인스타그램
남매 듀오 악뮤(AKMU) 이수현이 체중 감량과 관련, 비만 치료제 사용 의혹에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다.
19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대 사진을 올렸다. 이수현은 "저 위고비 안 했다. 굉장히 억울하다"라며 답답한 속내를 내비쳤다.
이수현은 "마라탕이랑 엽떡(엽기떡볶이)을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습관을 만들기 위해 매일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하다"라며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이수현은 악뮤의 스탠딩 콘서트 '2025 악뮤 스탠딩 콘서트 [악동들]'(AKMU STANDING CONCERT [악동들])에서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수현이 속한 악뮤는 오는 22~24일 동일한 콘서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