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신예은 나오는 그 드라마 !
사진: 정보민 인스타그램
배우 정보민이 허남준과 다시 한 번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
19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정보민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호숙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과 함께 극을 이끌며 조연 이재원과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들의 우정과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신선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민이 맡은 호숙은 서사의 주요 갈등과 변화를 이끄는 인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감정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안정된 연기력과 생동감 있는 표현으로 주목받아온 정보민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앞서 허남준과 정보민은 2023년 드라마 '혼례대첩'에서 로맨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의 재회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백번의 추억'은 오는 9월1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