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계 사람 같다"는 칭찬에..
사진: TEO 테오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배우 임수정의 팬심에 감동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장도연이 진행하는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한 필릭스는 임수정의 출연분을 시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창빈이 "차에서 보면서 웃고 있던 그 영상이냐"고 묻자 필릭스는 "맞다. 영상을 보고 정말 감동했다. 되게 따뜻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앞서 임수정은 방송에서 필릭스의 음악뿐 아니라 인터뷰에서 드러난 매력에 빠졌다며 팬심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자기표현을 잘하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스몰토크를 잘하는 점이 정말 배우고 싶었다"고 전하며 필릭스를 "천상계 사람 같다"고 칭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2일 정규 4집 '카르마'(KARMA)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