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사진: 엘르코리아
그룹 아일릿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9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아일릿과 함께한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다미아니 주얼리를 착용한 멤버들이 한 공간에서 함께한 풍경을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들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동화 같은 화보 컷을 완성해 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일릿 멤버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모카는 멤버들을 칭찬하며 "특정 멤버 한 명을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멤버들이 더 큰 꿈을 위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다. 무대 위 가장 완성도 높은 팀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나타냈다. 또한 '친구 같은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원희는 "너무 마음에 드는 표현이다. 그렇게 불러주신 덕분에 저도 더욱 편하게 대중과 글릿(공식 팬덤명)에게 다가갈 수 있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아일릿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패션 필름과 유튜브 인터뷰 또한 엘르 SNS 계정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9월1일 일본 첫 번째 싱글 '토키 요 토마레'(원제 時よ止まれ/Toki Yo Tomare)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